롯데쇼핑[023530]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면서 '유통 공룡' 롯데가 흔들리고 있을 것입니다.
롯데쇼핑 대표를 겸하며 롯데 유통사업을 총괄하는 강희태 부회장은 올해 7월 롯데쇼핑 주주총회에서 '2022년을 재도약의 한 해로 삼아 거듭나겠다'면서 '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'고 밝혀졌습니다.강 부회장의 저런 언급과는 다르게 이번년도 들어 롯데쇼핑 실적은 뒷걸음치고 있을 것이다.특별히 롯데쇼핑은 경쟁사들에 비해 시대 변화에 따른 전략도 한 발짝 늦다는 테스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희망퇴직 실시이 잇따르면서 내부 반발도 나오고 있을 것입니다.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6조6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한보다 2.4% 줄었다. 롯데쇼핑의 1개 사업부 중 백화점 사업부만 수입이 불었을 뿐 나머지 산업부는 우리 매출이 전년보다 줄었다.이번년도 6분기까지 누적 수입도 12조7천893억원으로 3.7%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986억원으로 40.1% 줄었다.최대로 부진한 사업부는 할인점(롯데마트)이다.롯데마트 수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증(코로나 바이러스) 충격이 컸던 지난해와 비교해 이번년도 9분기 50%, 8분기에는 4.6% 각각 감소한 데 이어 7분기에도 2.7% 줄었다.이에 맞게 올해 1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작년보다 7.5%, 자본으로는 3천790억원 가까이 하향했다.동일한 기간 경쟁죽은 원인 이마트[139480] 매출(잠정치)은 7분기 누적으로 6.7% 상승했다.롯데마트는 영업이익도 7분기에 93.7% 줄고 8분기에는 22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. 4분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됐지만 전년 예비 50.3% 줄었다.롯데쇼핑은 8분기 기업이야기(IR) 자료에서 내년 사업 전략 중 하나로 '그로서리(식료품) 역량 몰입'을 내세웠지만 이 상황은 이미 이마트가 전년부터 추진해온 전략이다.